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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

(이용 인원수:3명 / 2인용객실)
한국에서 18개월 아기랑 여행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아기 동반 여행객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우선 먼지하나 없는 깨끗한 숙소였구요.
바닥에 요를 깔고 자는 식이라 아기 침대 낙상 위험에서 안전합니다.
제공해주시는 까는 매트리스가 엄청 두껍고 푹신해서 어른도 허리 안 아프게 잘 잤어요.
아기 플레이매트를 대여해주셔서 주방쪽에 깔아두었는데 아기가 숙소에서 뛰어다녀도 층간소음 걱정이 없어서 좋았고, 근처 피코크 마트에서 식료품 장봐와서 아기 유아식 만들어 먹였습니다.
과일, 요거트, 기저귀도 마트에서 사온 걸로 사용했고요.
냉장고 있어서 요리해둔 거 냉장보관하며 데워서 아침 먹였고 가스레인지 있어서 열탕소독으로 쪽쪽이, 물병등 소독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세탁기 사용 안 할 생각으로 갔는데 아기가 계속 음식물을 흘리고 쏟아서 가지고 간 내복을 다 버렸어요.
입힐 옷이 없어서 세탁기 급한대로 돌렸는데 세탁기 없었으면 어쩔뻔..
세탁기 내부 진짜 깨끗합니다.
세제 찌꺼기나 먼지 한톨도 없어요 대박~
건조기능도 있어서 바로 세탁해서 입혔구요 욕실에 욕조 있고 옆에 샤워공간 따로 있어서 아기 물놀이 시키고 같이 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호빵맨 미키마우스 등 DVD도 제공해주시는데 아이보다 제가 호빵맨 DVD 더 많이 봤네요..ㅋ
아기 장난감 바구니도 따로 주셔서 여행 끝나고 숙소 오면 아기가 장난감 박스부터 찾고 너무 잘 놀았어요 그리고 숙소 인근에 가는곳마다 맛집입니다!!
도쿄살기하다 온 느낌이라 여운이 많이 남네요 아기랑 여행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024.11  ★★★★★

(이용 인원수:3명 / 2인용객실)
아기데리고 3박 머물렀는데 정말 청결하고 아기용품도 많아서 좋았어요 다음에도 도쿄여행오게되면 또 이용할 계획입니다.